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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매체들은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의 정규리그 웨스트브로미치전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매체 스포츠몰은 이번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4-2-3-1 전형을 쓸 것으로 전망했다. 최전방에 케인, 그 뒷선에 손흥민-은돔벨레-루카스 모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이비에르와 시소코, 포백으로 레길론-다이어-산체스-도허티, 골키퍼로 요리스를 전망했다. 스포츠몰은 토트넘의 2대0 승리를 예상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츠키다도 스포츠몰과 똑같은 베스트11을 예상했다. 스포츠키다의 결과 예상은 토트넘의 3대1 승리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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