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동원이 교체출전했다. 그러나 마인츠는 무승부에 그쳤다.
선제골은 마인츠가 넣었다. 전반 6분 브로진스키가 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샬케도 동점골로 응수했다. 전반 36분 우트가 골을 집어넣었다.
전열을 가다듬은 마인츠는 전반 추가시간 마테타가 골을 넣으며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마인츠는 쐐기골을 노렸다. 외즈투날리와 지동원, 쿤드 등을 넣었다. 그러나 샬케의 수비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샬케는 후반 37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세인트 유스테가 골을 집어넣었다. 결국 마인츠는 2대2 무승부를 거두는데 그쳤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