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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승리를 즐길 시간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특히 제주스의 복귀골에 기뻐했다. 맨시티는 최근 몇 주 동안 최전방 공격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제주스의 복귀로 오는 9일 열릴 예정인 리버풀과의 경기에 더 업그레이드된 전력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돌아왔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공격수가 눈부신 골을 넣은 것은 좋은 소식이다. 나는 제주스가 돌아와 기쁘다"고 했다. 또 토레스에 대해 "그는 정말 잘했다. 눈부신 골이었따. 그는 공이 있든, 없든 움직임이 좋았다. 점점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그의 활약에 만족한다"고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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