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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건이 터진 후 포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리고 그린우드는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포든과 그린우드는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필 포든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퇴출당한 후로 맨시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두 번의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됐다. 그린우드는 환각제 흡입 및 훈련 지각 논란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지난 챔피언스리그 RB 라이프치히전 득점을 포함 2골을 넣으며 다시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11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를 앞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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