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의 신입생 윌리안이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적 요소 때문에 종종 좌절스럽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각) '글로보 에스포르테'를 인용해 윌리안이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좌절을 느끼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글로보 에스포르테'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좋은 기간이다. 나는 이런 마인드를 가진 감독과 함께 일했던 적이 없다"며 운을 뗐다.
이어 윌리안은 "아마도 볼을 터치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해서 좌절스러울 때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항상 기다려, 공은 곧 올 거라고 말한다.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