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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잭 윌셔, 그가 생각하는 다음 행선지는 미국.
하지만 지독한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부상에서 회복할만하면 다시 다치는 일이 반복됐다. 결국 2016년 본머스 임대 생활을 거쳐 2018년에는 정들었던 아스널을 떠나 웨스트햄에 정착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윌셔는 현재 비교적 건강한 상태. 때문에 자신은 웨스트햄을 떠나 선수 생활을 새롭게 재건할 마음을 먹고 있다. 아직 28세로 미래가 창창할 나이다. 많은 클럽들이 어린 시절 그의 재능을 잊지 못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축구팬들도 그가 어디에서든 재기하기를 바라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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