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주전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의 부상 공백을 메워줄 대안을 결정한 듯 하다. 여러 후보군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최종 선택은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 주전 수비수 다요트 우파메카노였다.
하지만 선데이월드는 "독일 축구 관계자가 리버풀이 내년 1월 우파메카노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파운드(약 590억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며 새로운 이름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