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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바르셀로나의 해결사는 리오넬 메시였다.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환상 개인기에 힘입어 페렌츠바로시를 대파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메시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27분 메시가 개인기로 치고 들어갔다. 문전 안에서 파울을 얻었다. 페널티킥이었다. 메시 본인 스스로 골로 연결했다.
첫 골이 나오자 바르셀로나의 공격은 술술 풀렸다. 전반 41분 안수 파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고 이를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변수도 있었다. 후반 13분 피케가 페널티 지역에서 퇴장당했다. 페렌츠바로시가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강했다. 후반 37분 페드리 후반 44분 뎀벨레가 추가골을 넣었다. 5대1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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