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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계 최고의 선수 케인? 손흥민을 잊지마!'
스쿼카는 동시에 '손을 잊지 말라'고 했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이는 손흥민의 플레이를 주목하며, 케인이 매 순간 손흥민을 찾는 것은 이해할만하다고 했다. 손흥민은 항상 마지막 수비수의 위치를 읽고, 케인과 베르바인이 만든 공간을 활용한다. 손흥민은 이같은 움직임으로 올 시즌 7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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