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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더 강해져 돌아올 것이다."
반 다이크는 19일 자신의 SNS에 긴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유능한 의료진을 만나 내 수술과 재활에 대한 보다 세밀한 일정을 계획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나는 이제 회복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 가능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 다이크는 이어 "명백히 실망스럽다. 하지만 나는 어려움 속에 기회가 있고 신의 도움으로 이전보다 더 잘, 더 건강하게, 더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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