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전문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토트넘-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공교롭게도 후반 35분 손흥민의 교체아웃 직후 웨스트햄에 연거푸 3실점하며 3대3으로 비겼다. 다 잡은 승점 3점을 놓쳤다.
후스코어드닷컴은 1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팀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3점, 2골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케인을 맨 오브 더매치(MOM)로 선정했다. 한편 후반 27분 투입돼 7년 152일만의 친정 복귀전을 치른 베일은 평점 6.1점에 그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