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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대표팀 선배'가 최악의 나날을 보내는 해리 맥과이어(맨유)를 위로했다.
레드냅은 "어떤 선수들은 경기장 밖에서 특정 사건에 휘말리더라도 경기장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건 아니다. 맥과이어의 인생에 있어 지금 너무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맥과이어가 폭행 사건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추측했다.
그는 "아무나 맨유 주장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맥과이어는 존재감이 있는 선수이고, 사람들이 좋아할 자질을 갖추고 있다. 내가 들은 바로는 성격도 좋은 청년이다. 맥과이어는 마음을 가다듬고 이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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