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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토마스 파티를 6년간 지켜본 스카우터가 파티는 아스널을 우승 경쟁팀으로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카기가오는 "파티는 우리가 오랫동안 쫓은 선수고 최근 몇 년간 강력 추천했던 선수다"며 "6년전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알메리아로 임대 가있었을 때 그를 처음 보았다. 그리고 당시 파티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였다. 더 공격적이었다"라며 파티를 처음 보았을 때를 떠올렸다.
이어 "우리는 그의 자유로운 플레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자유가 제한된 미드필더로 플레이했기 때문이다"라며 아스널에서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는 파티의 모습을 기대했다.
한편 24년간 아스널에서 머물며 파브레가스(AS 모나코), 산티 카솔라(비야레알CF), 알렉시스 산체스(인터 밀란), 엑토르 베예린(아스널)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영입을 주도한 카기가오는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테에 따른 재정 악화로 아스널에서 해고당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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