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웨인 루니(34·더비 카운티)가 이르면 이달 내 더비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루니는 아직 정식 코치 자격이 없기 때문에, 자격증을 소지한 코치를 옆에 둬야 한다. '더 선'은 2002~2003년 더비 사령탑을 맡은 66세 베테랑 존 그레고리 감독이 유력 후보라고 밝혔다.
에버턴, 맨유에서 화려한 나날을 보낸 루니는 2019년 여름 미국 무대를 떠나 더비와 18개월 '선수-코치' 계약을 체결했다. 올시즌 4경기 출전 1골 기록 중.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