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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포르투갈이 디오고 조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스웨덴을 완파했다.
후반에도 포르투갈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8분 페르난데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후반 27분 포르투갈은 쐐기골을 박았다. 조타였다. 역습 상황에서 스웨덴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골까지 넣었다.
남은 시간 포르투갈은 포덴스, 실바, 무티뉴를 넣으며 추가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포르투갈이 3대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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