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퇴장 아니야?'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독일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 20분 뒤에는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독일은 후반 11분 마리오 가브라노비치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세르주 나브리의 득점으로 패배를 면했다.
경기 뒤 논란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뤼디거가 공포의 팔꿈치 공격을 펼쳤다. 사건은 무척 심각했다. 뤼디거에게 경고만 준 것은 주심이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션스리그는 VAR(비디오판독)을 운영하지 않는다. 팬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 상황에 대해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