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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 축구의 레전드인 프란체스토 토티의 부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별세했다.
그는 수 년전 심장마비를 겪은 탓에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한 상태였다. 한편, 최근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 35만명에 1일 확진자 5000명이 넘어섰다. 세리에A에서도 나폴리가 확진자 발생 문제로 유벤투스에게 0대3으로 몰수패를 당했고, 제로나에서는 선수와 스태프 등에서 2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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