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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상만으로도 강력한 'KBS'라인.
손흥민과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막강 조합이다. 두 사람은 2015~2016시즌부터 26골을 합작했다. 이는 EPL 현역 최다이자 EPL 통산 5위 기록. 여기에 '원조 에이스' 베일이 합류한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서 새 출발한다.
골닷컴은 '베일이 스페인 생활을 마무리하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A매치 기간 EPL 복귀를 통해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갈 시간을 벌었다. 베르바토프는 손흥민과 케인에 베일까지 더하면 치명적인 삼각편대라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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