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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맨유가 레프트백 보강에 성공했다.
텔레스는 입단 소감에서 "멘유라는 클럽에 입단하는 것은 큰 영광이다. 커리어에서 이순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마침내 이 클럽에 입단했다. 구단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는 FC 포르투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맨유에서도 계속 트로피를 들고싶다. 감독님은 명확한 계획과 팀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유명한 셔츠를 어서 입고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우선 알렉스의 입단을 환영한다. 그는 우리가 오랜시간 보아왔던 선수다. 지난 몇 년간 그가 보여준 경기력을 정확히 우리가찾던 것이었다. 그는 투지 넘치는 선수이며 승리자다. 그의 영입으로 선수단에 결단력과 경쟁을 더 해줄 것이다"며 텔레스의 입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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