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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계획했던대로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페널티킥을 내준 후 우리는 상대에게 기회를 많이 내주지 않았다. 심지어 한 명이 퇴장당한 후에도 여전히 무자비했었고 경기를 끝냈다. 전반전좋은 경기력으로 후반전에도 침착하고 인내심 있게 경기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케인은 "수비라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뒷공간으로 계속 침투했고, 계속 공을 소유하며 풀백을 이용했다.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플레이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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