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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10대 선수를 다시 한 번 콜 업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레어드는 다른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유망주다. 솔샤르 감독은 레어드를 1군으로 복귀시켰다. 맨유 U-21 팀은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레어드는 제외됐다. 솔샤르 감독은 1군 선수 명단을 32명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부임 뒤 어린 선수를 육성하겠다고 공언했다. 레어드를 비롯해 테든 멘기 등이 1군에 콜 업 됐다. 일부 선수는 타 구단으로 임대 이적, '어디서든 뛰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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