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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의조(보르도)가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보르도는 홈 첫승리에 실패했다.
니스는 전반 30분 멜루가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후반 10분 니스는 다시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로페스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보르도는 후반 23분 황의조와 우당을 투입했다. 황의조는 후반 25분 기습적인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40분 보르도가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황의조가 크로스를 올렸다. 브리앙이 슈팅으로 이어갔다. 그러나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니스는 후반 45분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슈팅을 때리기도 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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