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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A컵 결승 티켓을 아쉽게 놓친 성남FC의 목표는 더욱 명확해졌다. K리그 잔류다.
이날 성남은 비록 김영광, 나상호, 유인수, 연제운 등 주전급 다수를 대동하지 않았지만, 전반 10분 구스타보의 선제실점을 헌납한 뒤 경기를 뒤집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김 감독은 "오늘 스쿼드에 변화를 많이 줬다. 오랜만에 뛴 선수들이 제역할을 다해줬다. 초반 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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