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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권을 발급받지 못해 이탈리아 유벤투스 입단이 좌절된 루이스 수아레스(33)의 새로운 행선지가 결정됐다.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가게될 전망이다. 전 소속팀 바르셀로나와의 오래된 라이벌이다.
골닷컴은 "바르토메우 회장이 (미팅 후) 한층 완화된 입장으로 바뀌며 수아레스의 AT마드리드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AT마드리드와 2년 계약을 했고, 연봉 900만유로(약122억8000만원)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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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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