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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알바로 모라타(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다시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애초 호날두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공격수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원했으나, 시민권 취득 문제로 포기했다.
다음 타깃인 에딘 제코(AS로마) 영입도 여의치 않으면서 서둘러 플랜B를 가동했다.
모라타는 지난 2014~2016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유벤투스에서 2시즌간 임대 생활을 해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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