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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전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다비드 지놀라가 토트넘 홋스퍼 입단이 확실시되는 가레스 베일의 복귀 소식에 열광했다.
이적 당시 세계 이적료 신기록을 작성한 '빅클럽의 슈퍼스타'가 다른 메가 클럽이 아니라 전 소속팀으로 돌아오는 게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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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놀라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3년간, 짧다면 짧은 시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었지만, 임팩트가 워낙 강해 토트넘을 대표한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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