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첼시)가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을 고백했다.
하베르츠는 "나는 과거 레버쿠젠에서 모든 공격적인 포지션을 맡았다. 10번(공격형 미드필더), 6번 때로는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창조적으로 경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10번이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베르츠는 21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정조준한다. 다음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