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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17일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베르너는 "라이프치히를 떠나기로 했을 때 다른 클럽들과도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첼시로 이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 같은 내가 활약 할 수 있던 훌륭한 팀들이 있었다. 그러나 첼시로 이적을 결정했다. 내가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선택이었기 때문이다. 축구 스타일은 물론 첼시가 내게 보여준 것들 때문이다"고 첼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첼시는 오는 21일 리버풀과 리그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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