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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마존이 논란을 빚은 자막을 고쳤다.
수많은 한국팬들이 문제제기를 했다. 아마존의 SNS에 항의댓글과 메일을 보냈다 .결국 아마존이 백기를 들었다. 손흥민의 말에 제대로 된 자막을 넣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해? 내가 무엇을 하길 바라는 거냐"는 자막을 달았다. 예고편에 달았던 '소리침(shouting)'은 사라졌다.
다만 아마존은 예고편에서 어떤 의도로 '소리침(shouting)' 자막을 달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12일 스포츠조선은 아마존에 이 내용과 관련해 질문을 보냈지만 아직 답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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