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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하비에르 사네티 인터 밀란 부회장(47)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가 이적 파문 끝에 잔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가족'을 꼽았다.
인터 밀란은 메시가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말한 뒤 꾸준히 링크 된 클럽 중 하나다. 사네티는 "우린 메시를 영입할 수 없었다.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과 재정적페어플레이(FFP)에 대한 존중심 등의 이유로 우린 선수를 먼저 내보내야 누구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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