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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마지막 퍼즐을 채울까.
물망에 오른 것이 렌의 골키퍼 에두아르드 망디다. 아약스의 안드레 오나나, 번리의 닉 포프, 도르트문트의 로만 뷔르카 등이 후보군에 오른 가운데 최근 망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망디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망디는 이적료가 1800만파운드에 불과해, 첼시 입장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망디는 팀의 기술이사 이자 레전드인 페테르 체흐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있다. 체흐는 망디가 팀의 약점을 해결해줄 확실한 답이라고 믿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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