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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가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장면으로 증명됐다."
경기 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불만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경기 뒤 워커와 선수들에게 자신들이 범한 실수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승리는 했지만, 덴마크전을 앞두고 경기력에 아쉬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초반 15~20분은 날카로웠다. 우리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 선수들이 골을 넣지 못하면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창조적인 플레이에서 날카로움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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