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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린 망했다."
4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더선(한국시각)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지난 1월1일 사우스햄턴전(0대1패)에서 쓰러진 케인의 부상 정도가 확인된 직후 외친 외마디는 "이젠 우리 망했다(We're f***ed!)"였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지오프 스콧 의무팀장으로부터 케인의 햄스트링 부상이 심각하며 3개월 이상 재활기간이 소요된다는 보고를 받자마자 코칭스태프와 익숙한 포르투갈어로 이 충격적인 사실을 공유한다. "3개월이래. 미니멈, 미니멈… 수술을 안할 경우에 3개월이라는 거야. 3개월 결장… 우린 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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