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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바르셀로나와 아름답지 못하게 이별하고 유벤투스 품에 안긴 아르투르 멜로(24)가 새로운 둥지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아르투르는 지난 6월, 미랄렘 피아니치와의 사실상 스왑딜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브라질 대표인 그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불참하는 등 구단과 계속해서 마찰을 빚었다.
아르투르는 현지시간 3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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