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르투로 비달(FC바르셀로나)이 동료 리오넬 메시를 적극 지지했다.
메시와 한솥밥을 먹은 비달이 입을 뗐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비달은 FC바르셀로나의 지원이 부족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비달은 "지난 3년의 행동은 FC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이 해야 할 것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팀이 13명의 프로 선수와 그 외 어린 선수들로 경기를 치를 수는 없다. 모든 팀에는 23명의 선수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포지션별로 성장도 하고 더 나은 훈련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메시가 랭킹 1위의 외계인 같은 선수라고 해도 도움도 필요한 법"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