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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완승을 거뒀다.
첫 골은 세세뇽이 넣었다. 전반 6분이었다. 델리가 좋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세세뇽이 골로 연결했다. 전반 10분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전방 압박을 통해 입스위치타운의 수비를 흔들었다. 수비 실수 후 볼이 뒤로 흘렀다. 델리가 뒤로 흘렸다. 이를 손흥민이 그대로 슈팅, 골네트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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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은 교체 아웃됐다. 토트넘은 유망주들을 대거 투입했다. 몇 차례 치열한 모습을 보였지만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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