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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전에 발을 들인 나폴리.
레길론은 첼시의 타깃이었다. 레스터시티 벤 칠웰을 노리던 첼시는 칠웰의 높은 몸값에 혀를 내두르며 레길론쪽으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레길론의 몸값은 더 오를 수 있다. 나폴리가 레길론 영입전에 공식 차가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나폴리가 레길론 영입에 있어 조금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레길론은 17일(한국시각) 열린 유로파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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