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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5관왕'으로 우뚝 섰다. 팬 뿐만 아니라 팀의 레전드 출신 선배들로부터도 '최고'로 뽑혔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1980년대 유럽축구연맹(UEFA)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멤버인 그레이엄 로버츠는 "손흥민이 보여준 꾸준함이 눈에 띄었다"며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이 성장했어야 했는데, 이걸 해냈다"고 언급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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