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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로파리그, 프리시즌 투어와 다를 것이다."
이번 유로파리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8강이 독일 4개 도시에서 단판 토너먼트로 개최된다. 보통 8월은 유럽 빅클럽들이 투어를 떠나는 시점.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투어 참가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맨유는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월드컵, 유로, U-21 대회 등을 통해 같은 나라에서 이어지는 토너먼트에 적응을 해왔다"며 클럽 소속으로 다른 나라에서 단기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게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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