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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미래 메이슨 그린우드(19) 새 문신?
맨유 유스 출신 그린우드는 팀의 현재이자 미래로 확실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더선은 '그린우드가 이달의 선수상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의 오른팔에 내용은 정확히 알 수 없는 필름이 달라 붙어 있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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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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