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골키퍼 고민이 가중되고 있다.
그게 바로 슈마이켈이다. 맨유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인 얀 오블락을 원했지만, 바싼 몸값 때문에 포기했다. 슈마이켈이 현실적인 옵션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슈마이켈은 이미 리그 우승은 물론, 유럽챔피언스리그까지 경험한 바 있다. 슈마이켈은 아직 레스터시티와 계약이 3년 남아 있지만, 맨유의 레전드였던 아버지와의 관계를 이용하면 영입이 가능하다는게 맨유의 계산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