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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조제 무리뉴가 콜롬비아 출신 루이스 디아스를 노리고 있다. 손흥민의 잠재적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윙어다.
2016년 바랑키아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아틀레티코 주니오르를 거쳐 2019년부터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다.
1m83의 윙어로 좋은 스피드를 지니고 있고, 오른쪽과 왼쪽을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다. 지난해 3월26일 한국과 콜롬비아 친선전에서 출전, 골을 넣은 선수이기도 하다.
무리뉴 감독은 많은 윙어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디아스 역시 마찬가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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