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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의 거취를 결정할 변수가 발생했다. 향수병이다.
변수가 발생했다. 산초의 신변이다. 데일리스타는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의 보도를 인용해 '산초가 향수병에 걸렸다.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마크 베렌벡 기자는 산초가 향수병 때문에 더 이상 독일에 머물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산초가 파업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도르트문트에 대한 압박은 극심하다고 덧붙였다. 산초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맨유는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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