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을 승인한 위르겐 클롭 감독.
하지만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두고 아직 뮌헨과 리버풀의 입장 차이가 있다. 뮌헨은 36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2300만파운드 지불 의사가 있다. 돈 문제만 해결되면 클롭 감독은 알칸타라 영입이 환영이다.
뮌헨 한시 플리크 감독은 알칸타라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나는 항상 희망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가 이미 스페인, 독일에서 뛰며 다른 리그를 경험할 필요성을 느끼는 걸 알고 있다. 정상적인 사고다. 하지만 나는 팀에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