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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갈 길 바쁜 레스터시티, 차-포 떼고 남은 시즌을 치른다.
레스터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셰필드전 후 "메디슨과 칠웰은 남은 경기에 뛰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불행한 몇 가지 부상이 있다"고 밝혔다.
메디슨은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발을 다쳤고, 칠웰은 고관절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 푸흐스는 엉덩이 부상으로 다음 시즌 개막전도 장담할 수 없다.
레스터시티는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이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맨유와의 최종전이 사실상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 결정전이 될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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