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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A컵 경기 이겼는데 곧바로 사퇴?
만약, 이 감독의 사퇴가 결정되면 주승진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은 올시즌 2승4무5패를 기록하며 K리그1 8위에 그치고 있다. 축구 명가로서 부족한 성적. 지난 시즌에도 팬들이 원하는 경기력과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극적으로 FA컵에서 우승하며 이 감독은 재신임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8위였다.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 수석코치로 일했던 이 감독은 2018년 12월 수원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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