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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파크(영국 뉴캐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11호(시즌 18호)골을 쏘아올렸다.
토트넘은 4-2-3-1 전형을 들고 나섰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오리에,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데이비스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시소코와 윙크스가 나섰다. 그 앞에 루카스, 로 셀소, 손흥민이 나서고 케인이 원톱으로 섰다.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27분 골을 넣었다. 케인을 시작으로 패스가 짧게 이어졌다. 로 셀소는 페널티 에어리어 측면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볼을 잡고 바로 왼발 슈팅을 때렸다. 그대로 골네트를 갈랐다.
토트넘은 전반 35분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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