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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필리페 쿠티뉴, 뉴캐슬 유나이티에서 부활할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는 엄청난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 쿠티뉴를 빨리 처분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이번 여름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데려와야 하는데, 자금이 필요하다. 때문에 쿠티뉴를 조금 저렴하게라도 팔고 싶어 한다.
가장 유력한 거래 파트너는 뉴캐슬이다. 뉴캐슬은 최근 몇 달 동안 쿠티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쿠티뉴가 스페인에서는 실패했지만, 아직 28세로 전성기를 누릴 나이고 뉴캐슬 중원을 조금 더 창의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가다.
이밖에 에버튼, 토트넘, 리버풀도 쿠티뉴와 연관돼있는 가운데 뉴캐슬이 쿠티뉴를 품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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