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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벤투스, 조르지뉴 데려오기 위해 아론 램지 카드 내놓는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조르지뉴 영입에 전액 현금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때문에 유벤투스는 조르지뉴의 반대 급부로 선수딜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는데, 그 반대 급부로 아론 램지나 아드리앙 라비오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 중 한 명이 첼시로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 첼시는 허약한 수비력으로 인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보강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공격은 이미 티모 베르너를 영입했다. 그 전에 램지와 포지션이 겹치는 하킴 지예흐도 데려왔다. 차라리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이 가능한 라비오를 데려가는 게 첼시 입장에서는 더 현실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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