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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나단 아케(본머스)에게 직접 영입 제안?
완연한 상승세다. 홈에서 승리를 챙긴 맨유(승점 54)는 4위 첼시(승점 55)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또한, 이날 승리로 맨유는 EPL 등 공식전 무패행진을 '16'으로 늘렸다.
솔샤르 감독은 긍정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새 얼굴 영입에 나서고 있다. 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 중 한 명은 아케다. 아케는 본머스에서 견고한 수비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왼발잡이 수비수로 주목 받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뒤 아케를 잡고 "행운을 빈다"고 말했고, 아케는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아케는 맨시티의 레이더망에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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